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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시각23.06.02 보기4,911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에콰도르 감독이 16강에서 한국에 졌지만, 한국 대표팀 경기력에 박수를 보냈다.

에콰도르 20세 이하(U-20) 대표팀은 2일(한국시간) 아르헨티나 산티아고델에스테로시에 위치한 에스타디오 우디코 마드레 데 시우다데스에서 열린 '2023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16강전에서 한국에 2-3으로 졌다.

에콰도르는 초반에 수비 집중하며 선수 개인 능력을 활용한 카운터 어택을 썼다. 한국은 전방 압박으로 에콰도르 빌드업을 끊었고 빠르게 침투했다. 볼 점유율도 높게 가져가면서 전반 동안 주도권을 잡고 경기를 운영했다.

에콰도르의 실점은 전반 11분 만에 나왔다. 한국은 배준호의 자로 잔 듯한 패스를 이영준이 박스 안에서 가슴 트래핑으로 잡아 침착하게 마무리했다. 프랑스전에서 날카로운 감각을 보였던 이영준과 대표팀 핵심 미드필더이자 등 번호 10번 배준호의 매서운 콤비 플레이였다.선제 실점을 허용한 뒤 8분 만에 추가골까지 허락했다. 이번에는 배준호에게 당했다. 배준호는 페널티 박스 근처에서 볼을 잡고, 한 바퀴 접어 에콰도르 수비를 흔들었고, 골키퍼가 튀어나오자 침착하게 골문을 보고 마무리했다.에콰도르는 2실점을 허용했지만 페널티 킥으로 추격의 불씨를 살렸다. 전반 31분 역습 뒤에 박스 안에서 파울을 유도하며 페널티 킥을 얻었다. 키커는 쿠에로였고 만회골을 넣었다. 에콰도르는 만회골 이후에 점점 템포를 올렸고 볼 점유율을 회복했다.후반전에도 3분 만에 최석현에게 실점했는데, 한국이 수비 전술로 바꾸자 추격골에 총력을 다했다. 후반 중반에 들어 공격 주도권을 잡으며 연신 한국 골망을 조준했다. 후반 38분 잠브라노가 득점에 성공했지만, 승리의 여신은 에콰도르에 미소 짓지 않았다.경기 뒤, 'EFE' 통신에 따르면, 에콰도르 미구엘 브라보 감독은 한국과 16강이 끝난 뒤에 "모든 걸 쏟아 부었다. 선수들의 마지막 패스가 침착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은) 자신이 가진 것들을 잘 활용했다. 매우 좋은 팀이었다. 우리는 한국의 역습을 제대로 막지 못했다. "고 답했다.브라보 감독은 첫 번째 월드컵에 큰 의미를 뒀다. 그는 "에콰도르를 이끌게 돼 매우 자랑스럽다. 지속적인 배움이다. 이런 선수들을 지도할 수 있다는 건 자부심 가득한 일이다. U-20 월드컵에서 탈락했지만 침착하게 다음을 준비하겠다. 우리는 96분 동안 정말 잘 싸웠다"고 설명했다.현지에서는 "에콰도르는 마지막까지 싸웠지만 한국의 실리적인 운영을 극복하기엔 역부족이었다"고 총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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